펜션 앞에 바로 바다가 있어서 좋았어요. 사장님이 깔끔한 성격이셔서 방도 너무 정리가 잘돼있었고 식기도 하나 하나 다 신경써서 구비해두신게 딱 보였어요. 아 그리고 일회용 칫솔도 있어서 좋았어요 ! 바베큐 때 고기를 사장님이 직접 구워주셨는데 소금이랑 후추 뿌리시는게 이 세상 스킬이 아님;; 바베큐 하면서 탄 부분이 하나도 없는 고기 첨 먹어봄,, 겉바속촉+숯불향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.. 고기굽기 전문학과 나오신줄 ㅠ ㅠ.. 덕분에 고기도 맛있게 먹고, 방도 따뜻해서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. 담에 또 갈 예정입니다